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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견병이 의심되는 야생 동물이나 개에게 물렸을 때, 즉시 병원에 가서 적절한 예방조치를 받으면 발병하지 않습니다. 광견병 바이러스는 신경 친화성으로, 일반적인 바이러스와 달리 감염 후 임상 증상 발현 이전인 잠복기에는 혈중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거나 항체가 형성되지 않습니다.
광견병에 대해서
1. 광견병
그러다가 임상 증상이 발현된 후 폐사 직전에 항체가 형성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광견병 항체 검사는 광견병 진단에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야생 동물과 접촉하지 않은,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가 광견병 바이러스를 획득하여 병에 걸릴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따라서 집에서만 키우는 강아지에게 물린 경우 광견병에 걸릴 가능성은 낮습니다.
광견병의 가장 일반적인 전파 방법은 광견병에 걸린 동물에게 물리는 것입니다. 광견병에 걸린 동물에게 물리거나 긁힌 후에 광견병으로 진행될 위험성은 물렸는지 긁혔는지의 여부, 물린 횟수, 물린 깊이, 상처 부위에 따라 결정됩니다.
과거에는 접종비용은 공짜가 아니었지만 현재는 도시지역에서는 지정된 동물병원에서 무료로 접종하며, 시골의 경우에는 마을마다 공수의 와 공무원이 순회하며 접종을 한다.
시골에선 축사가 생업인 등 주민들이 주사 놓는 것에 익숙하기도 하고 지정된 장소까지 거리도 멀어 약 수령하고 직접 놓는 경우도 많지만, 광견병 순회접종 매뉴얼상은 공수의가 직접 접종하는 게 원칙이다.
광견병은 예방 백신이 있습니다. 광견병에 노출되기 전에 백신 예방접종을 했다고 해서 광견병에 노출된 후에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노출 후의 예방법을 간소화할 수 있습니다.
교과서적으로도 강아지, 고양이 등에 물렸을 때는 그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역학적으로 가능성이 없으면 접종을 하지 않으나, 가능성이 있거나 스컹크, 너구리, 박쥐, 소 혹은 말 등의 가축에 물렸을 경우에는 예방접종을 하게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위험성이 낮아도 내가 감염이 되면 100%이기에, 광견병에 걸렸을 가능성이 있는 동물에게 물렸을 경우에는 노출 후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위의 내용을 바탕으로 판단하였을 때, 단순히 광견병에 걸린 동물의 침에 노출되는 것은 위험성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며, 물리더라도 깊게 물리지 않으면 감염의 확률이 크게 높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위험한 광견병인데 왜 백신과 면역글로빈 주사가 우리나라에서는 널리 보급되지 않는 것인지 의문이 드실 겁니다. 그 이유는 바로 우리나라에서는 광견병이 매우 희귀한 질환이기 때문입니다.
광견병 관한 내용
2. 광견병 증상
물렸을 경우에는 즉시 비누를 이용해 흐르는 물이 상처를 씻어냅니다. 만약 해당 동물이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있을 경우에는 병원에 즉시 방문하여 전문가의 처방을 따르시기 바랍니다.
치료를 하더라도 거의 100%의 환자가 사망한다고하니 아주 위험한 바이러스가 아닐 수 없습니다. 안타깝게도 물린 직후 체내에 바이러스가 들어왔는지는 확인이 불가하다고 합니다.
위험 동물에 물린 경험이 있는지, 감염 되었을 때의 증상이 나타나면 감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이를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은 있는데 혈액과 뇌척수액에서 광견병 바이러스 특이항체검사, 머리털 부분의 피부조직검사, 침에서의 광견병 바이러스의 핵산 검출검사 등이 있습니다.
흥분, 불안, 우울 증상이 나타나고, 음식, 물을 보기만 하더라고 근육, 특히 목 근육에 경련이 일어나고 침을 많이 흘리며 얼굴이 바람에 스치기만 해도 목 부위에 경련이 발생한다 합니다.
환자의 80%가 물을 두려워하는 공수 증상을 나타내며 병이 진행될수록 경련과 마비, 혼수상태에 이르게 되며 호흡근마비로 사망합니다. 광견병이 위험한 이유는 요즘 반려견과 반려묘를 많이 키우면서 사람에게 감염과 전염이 더 잘 될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광견병은 원래 동물에게 발생하는 병인데 야생에서 생활하는 동물 주로 여우, 박쥐, 너구리 등이 이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쥐, 토끼, 햄스터 등의 설치류는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기 때문에 설치류에 의한 광견병 전염은 없습니다.
광견병 우려가 없더라도 국내에서도 개에게 물렸다면 병원으로 곧장 가야 하는데, 이는 광견병보다도 파상풍이나 기타 질병에 걸릴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개를 비롯해서, 인간을 포함한 모든 동물 입 속에는 세균이 득실거린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 야생 개나 너구리에게 물렸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되면 즉시 그 짐승을 사살해 면역형광법으로 척수와 뇌 조직을 검사해서 광견병을 확인하며, 만일 동물이 도망쳐 확보하지 못한 경우 일단 광견병 동물에게 물린 것으로 간주하고 치료를 수행한다.
사실 개에 물렸다고 해서 바로 광견병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 일반적으로 주인이 있는 개는 광견병 위험 지역이 아닌 한 광견병에 걸릴 소지가 거의 없으며, 설령 광견병 바이러스에 노출되었던 짐승이 사람을 물었다 할지라도 그 동물이 실제로 광견병 증세를 나타내는 경우가 아닌 이상은 물렸다고 해도 전파되는 경우는 사실상 없다고 보아도 좋다.
만약에 주변에 신체가 마비되었거나 한 자리에 계속 머물러 있는 동물, 자신의 특정 부위를 계속 핥는 동물, 동공이 확장된 동물, 이유 없이 난동을 부리는 동물, 침을 흘리는 동물, 계속 으르렁거리는 동물을 만나면 얼른 피해야 한다.
3. 함께 보면 좋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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