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 성능 및 용도 살펴보기

오미자에 대해 탐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포스트를 모두 읽어주시면 오미자를 이해하게 되실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미자가 궁금하신 분들은 반드시 끝까지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전부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미자

열매를 오미자라고 하며 자양, 강장, 진해 약으로 쓰인다. 폐렴, 생진액, 수한, 삼정, 지사의 효능이 있고, 폐허 해수, 구갈, 자한, 도한, 몽정, 유정, 만성하리를 치료한다.

 

오미자읭 작용 및 용도는 기를 보하며 땀이 나는 것을 멈추게 도와준다. 기허로 땀을 많이 흘릴 때와 밤마다 식은땀이 날 때에 사용한다. 당삼, 맥문동, 부소맥, 모려분 등을 배합하여 쓰는 것이 좋다. 정을 간직하며 유정을 멈춘다. 신허로 인한 유정, 몽설에 쓴다. 상표초, 토사자를 배합하여 쓰는 것이 좋으며 폐를 수렴시키며 기침을 멈추게 도와준다. 폐허로 열이 나며 기침하고 가래가 끓고 숨이 가쁜데 사용한다. 맥문동, 당삼, 숙지황, 산수유 등을 배합하여 쓰는 것이 좋다.

 

진액을 생겨나게 하고 갈증을 멈춘다. 신수 부족 또는 소갈로 입안과 혀가 마르고 식은땀이 계속 나는 데 쓴다. 맥문동, 생지황, 괄루근 등을 배합하여 쓰는 것이 좋으며 신을 보하며 설사를 멈춘다. 신허로 손발이 싸늘하고 맥이 쇠약하며 아랫배가 아프고 설사를 하는 때에 사용한다. 보골지, 육두구 등을 배합하여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오미자의 성능으로는 성미가 시고 따스하다. 비, 폐, 신경에 들어간다. 신을 보하고 열을 내리며 갈증을 멈추고 몸을 든든하게 한다. 성기능도 높여주며 여름철에 늘 먹으면 오장의 기운을 크게 활성화시켜준다.

 

오장의 기운을 크게 보함과 동시에 허로 손상을 낫게 한다.

허로로 몹시 여윈 것을 보하며 눈을 밝게 하고 성기능을 높이며 남자의 정액을 보충시킨다.

소갈과 번열을 낫게 하고 술독을 풀며 기침과 숨 가쁨을 잘 멈추며 오미자는 눈을 밝게 하고 신을 덥게 하며 풍을 다스리고 역기를 내리며 먹은 것을 잘 삭히고 곽란으로 힘줄이 켕기는 것 그리고 현벽, 분돈, 냉기, 수종, 반위, 흉만 등 여러 가지 병증을 낫게 도와준다.

진액을 생겨나게 하며 갈증을 멈추고 설사, 이질을 낫게 해 준다. 원기가 모자랄 때 쓰면 원기를 크게 활성화시켜준다.

 

오미자 금기와 배합으로는 밖에서 표사가 있고 안에는 신열이 있는 때, 발진성 질병으로 꽃이 처음을 돋아나 올 때에는 쓰지 않는 것이 좋으며 육종요을 배합한다. 위유와 배합 금기하며 폐와 신열이 있을 때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오미자 만드는 방법으로는 꿀물에 담갔다가 시루에 찌거나 쌀뜨물에 하룻밤 담갔다가 약한 불에 말려 사용한다. 보약으로 쓸 때에는 익힌 것을 쓰고 기침약으로 쓸 때에는 날것대로 쓴다. 

신허 유정에 쓸 때에는 물에 담가 씨를 빼고 사용한다.

 

오미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정보도 궁금하시다면 상단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