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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에는 화장지나 손수건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고,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의 밀접한 접촉을 피해야 합니다. 조류인플루엔자의 인체감염을 예방하려면, 평상시 비누와 물로 손을 자주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철새도래지나 조류발생지역 농가 방문은 자제하고,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합니다.


    조류인플루엔자에 대해서



    1. 조류 인플루엔자

    ✅ 요약내용  바로가기


    조류인플루엔자 증상은 감기증상과 비슷합니다. 38℃ 이상의 발열과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며, 간혹 구토, 설사의 소화기 증상이 있기도 합니다.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지역에 다녀와서 이러한 증상이 있을 경우는 관할지역 보건소 또는 질병관리청 콜센터 1339번으로 문의해야 합니다. 조류인플루엔자가 사람에게 전파되는 경로는 감염된 조류와의 밀접한 접촉이나 조류에 의해서 감염된 농장, 시장 등에 노출되어서 감염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H7N9 조류인플루엔자는 2013년에서 2018년 1월까지 중국과 홍콩, 대만, 말래이시아 등에서 발생해서, 1,625명의 환자 중에 622명이 사망한 사례가 있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이 사람에게도 전파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없고, 동남아시아와 중국에서는 조류인플루엔자가 사람에게 전파된 사례가 있습니다.

    H5 N1 조류인플루엔자는 2003년부터 2017년 10월까지 동남아시아와 중동지역에서 860명의 환자가 발생해서 454명이 사망했습니다. 외출 후에는 반드시 축사 전용 장화로 갈아 신고 발판소독조에 소독 후 축사에 출입하며, 철새도래지에는 가급적 방문을 자제하고 중국·태국·베트남·인도네시아 등 조류 발생국가로는 여행을 자제해야 합니다.

    축사나 분뇨처리장 내에 야생조류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문단속과 그물망 설치, 비닐 포장 등으로 차단조치를 해야합니다. 사료저장통 주변 등에도 축사 주위의 사료를 깨끗이 제거하여 야생조류가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사전에 제거해야 합니다.

    닭의 경우, 조류인플루엔자 잠복기는 수시간에서 3일정도입니다. 최대 잠복기는 21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개체별로 보았을 때 대체로 수기 간에서 수일 이내의 짧은 잠복기를 가집니다.

    중국과 동남아 등지에서는 조류인플루엔자에 오염된 냉동 닭고기나 오리고기, 생계란 등을 통해서 감염되기도 합니다.

    조류인플루엔자의 감염은 주로 감염된 조류의 분비물인 체액, 배설물과의 밀접한 접촉을 통해서 전파되기도 하고, 사람의 옷이나 신발, 차량 기구 또는 장비 등에 묻어 전파되기도 합니다. 바람에 의해서 전파되기도 하고, 장거리 전파는 주로 야생철새의 이동에 따라 전파되기도 합니다.

    월별로 조류인플루엔자 발생하는데 차이가 있습니다. 2월과 3월에 전체 발생건수의 80.4%인 2,879,412마리가 발생했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관한 내용

    2. 조류 인플루엔자 증상

    ✅ 증상 요약해서 보기

     

    12월에도 조류인플루엔자에 주의해야겠습니다만, 2월과 3월에 특히,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더 주의해야 합니다.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조류인플루엔자로 833개 농장에서 3,581,794마리가 조류인플루엔자에 걸렸습니다.

    연평균 167개 축사에서 716,359마리가 조류인플루엔자에 걸렸습니다. 인플루엔자바이러스 혈청형은 크게 A형, B형, C형으로 구분되며, A형 바이러스는 사람을 비롯해서 닭, 칠면조, 야생오리, 돼지 등 다양한 종류의 척추동물들이 감염되고, B형과 C형은 사람에게만 감염됩니다.

    조류인플루엔자란, 야생조류나 닭, 칠면조, 오리 등 가금류에서 발생하는 가축전염병으로 사람들이 걸리는 독감과는 다릅니다. 가축전염병은 가축전염병의 경중에 따라, 1종, 2종, 3종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1종에는 조류인플루엔자 뿐만 아나라,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 등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2종에는 탄저병, 결핵병, 그리고 3종에는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난 2016년 11월부터 2017년 7월까지 전국에서 조류독감이 발생해서 닭과 오리, 3,807만 6,000마리가 살처분되었습니다. 고병원성 조류독감은 전염성과 폐사율이 높아 가축전염병예방법상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조치로 농장간 전파 원인이 되는 취약요인을 찾아내서 보완합니다. 축산차량은 가금농장·축산시설 방문 전 거점소독시설에서 소독을 실시하도록 합니다.

    살처분이란 가축에게 감염병이 발생하였을 경우 병의 전염을 막기 위해 일정한 반경 내의 가축들을 도살하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은 경제적인 이유로 생매장을 택하고 있는데, 특히 2011년 구제역으로 300만 마리 이상의 소와 돼지가 살처분되기도 했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함에 따라,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농장과 반경 3km 내 농장의 닭과 오리 502,800마리를 살처분했습니다. 또한 발생농장 반경 10km 내에 있는 닭과 오리, 1,722마리에 대해 30일간 이동 제한 조치를 내렸습니다. 발생지역인 전남 영암군의 모든 닭과 오리 농장에 대한 7일간의 이동 제한조치를 내렸습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국내에서 발생하였거나 의사환축이 발생한 경우, 확산방지를 위해 전국 또는 발생 시·도 또는 계열화 사업자 단위의 모든 가금류 사육농장 및 관련 작업장 등에 가금류 가축·사람·차량·물품 등의 출입을 일시 이동 중지하는 조치를 말합니다. 일시이동중지란 조류인플루엔자와 관련된 모든 물자들을 48시간 내외로 일시적으로 이동을 중지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조류조류인플루엔자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들에 대해서도 폐사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는데, 폐사란 주로 짐승이나 어패류가 갑자기 죽거나 급격한 기온변화나 병균 감염으로 소, 오리, 물고기 조개 따위가 죽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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